
전주 편집샵 / 힙한 옷들 가득한 객사 옷가게 더 엑스샵 후기
작성자황금빛유니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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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의 일(?)을 곁들여 잠시 전주 다녀옴이틀이었는데 아주 풍부한 퀄리티 타임을 보냈다.친구랑 ktx 타기전에 먹을 것을 샀는데대체 뭘 먹고있는거세요..ㅋㅋㅋ ( 맛있었음 )?분명 나 소비 적색 경보야 뭐 사려고 하면 뺨 때려 했는데 이건 거의 드리스 반 노튼 급이야. 하고 ktx 타기 전부터 멸망한 인간첫 카페재즈 페스티벌 가방 탐났음소프 라는 곳나는 메론향이 강한 우롱티였나 그리고 이 바보 조랭이떡 같이 생긴 것도 먹어봄귀여운 맛굿 막판에는 냉동인간이 되어 나왔지만 좋았다그리고 noold 놀드앞으로 전주 가면 갈때마다 가야지셀렉이 훌륭하셨다토가 목걸이.............왼쪽 슈프림 오른쪽 다른 빈티지 캡인데 빨간색 입지도 쓰지도 않는 사람인데도 너모 예뻐서 써봄 터콰이즈 컬러 리바이스미친거 아니야이건 내것이다심지어 사장님의 나이키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 관심을 보였더니 신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처음보는 엑스샵'>엑스샵'>엑스샵 모델인데 영롱했음. 괴롭;ㅎ화이트 꼼데 가르송 자켓도 함께 입어보았다.일단 진정하고 리바이스만(?) 구입.. ..그냥 포스터가 귀여웠던 샵핑크 라코스테 피케전주거리가챠샵? 경험이 없었는데 친구덕에 요즘 많이 구경하기도 하고 이번에도 많이 봤움 정말 별별 종류가 다 있다. 건담이랑 총 쏘는 토끼나 고양이 귀여움사실 뽑은건 위에것들 말고 따로 있는데 사진이 없다. 나의 첫 뽑기였는데뽑은건 써니사이드라는 샵 옆에서 뽑았다.써니사이드도 이렇게 굉장히 매니악한 샵이라 재밌었움 토이스토리를 추억하며..가보고 싶었던 더 엑스샵셀렉이 기대 이이이이상이었다빈티지랑 이것저것 이미 마음에 든게 많았어서 안가도 된다 싶었는데 들르길 잘함예뻤던 엑슬림 가방Roa hiking 로아의 텍스쳐가 미쳐버린 탑을 피팅해보았다. 굉장히 부드럽고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옷이라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듯 옷 자체가 굉장히 자연적인(? 엑스샵'>엑스샵'>엑스샵 ) 느낌Dime 다임의 멋진 롱슬리브ㅇ ㅖ 쁘 다 ....일단은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ㅋ광기인간 둘이 불태우고 숙소로 슬슬 가는길에 마주친 책방 일요일의 침대책 추천하는 노트가 있길래노래 추천하는 노트가 있길래하나도 안보이지만 그냥 보십쇼굉장히 마음에 드는 책갈피가 있길래 사줘 했더니 또 그걸 사주겠다는 친구내 친구들은 왜 다들 나를 잘 참아주는걸까 ?아무튼 사준다고해서 냉큼 기쁘게 감사합니다 했다야호후헤헤ㅔ ㅔ 신남걷던 길에 본 명언걷던 길에 본 명장면아침에 일찍 깨서 혼자 산책나감숙소 위치가 진짜 사기라고 생각한다.. 주변 길들이걷기가 너무 좋음 아 새는 싫음이른 아침 풍경들전주라는 도시 자체가 조용하고 평화롭고, 북적이지않아서인지 정ㅇ말 오랜만에 숨을 편안하게 쉰 것 같음 (사실 이게 해당 도시에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오히려 서울역에서 출발하기 전보다 도착해서 컨디션이 확 올라갔었다 진짜로고먐미아 숙소는 엑스샵'>엑스샵'>엑스샵 이곳인데 사실 우연한 기회로 로고 디자인과 몇가지 소소한 것....을 맡아서 했던 곳이라 실제로 묵어도 보고 사진도 찍고 + 놀려고 간 여행이었음광기 쇼핑이 95%가 된 것 같지만 뭐 어떰그게 가장 재밌는걸.숙소 오픈하던 시기에는 없었던 꽤나 굉장한 카페가 바로 옆에 생겼다.평화와 평화, 좋은 주방일단 외관부터 비범했다.친구와 나는 가고싶은데만 가고 유명한 곳 붐비는 곳은 기피하는 편이라 이곳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전주에서 꽤 유명한 카페였음얻어걸림캬산책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아침 8시라 그냥 자연스럽게 오픈런최근 갔던 카페들 중 압도적으로 좋았네집기들이 사기다저 나무 의자나 테이블 같은 것들라벨링이 각각 되어있는데 그게 너무 귀엽규격까지 붙어있어서 마음에 안정감이 와뜨거운 카페오레를 시켰는데 조금 뒤에 첫 손님이라고 휘낭시에를 선물해주셨다.. 스태프 분들 티셔츠 귀여워서 나도 하나 입고싶네 생각하다가 엑스샵'>엑스샵'>엑스샵 리뷰 쓰면 볼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보고 후다닥 참여필기감 굿한참 혼자 놀다가 친구도 일어나서 내려왔다. 친구가 커피를 시켰는데 조금 많이 내렸다고 또 서비스를.... 왜 자꾸 주시는거예요........감사합니다..둘이 떠들다가 9시에 휘낭시에들이 줄줄이 열을 맞춰 나오길래 두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맛도 훌륭했다.근데 어떤 여자 직원분께서 둘이 보기가 좋다고 간식 선물을...또....이렇게 받아도 되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절담긴 것 은 휘낭시에 러스크였는데 와작와작하고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은 간식이었다. 그들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야무지게 잘 활용한 것 같았다.이번엔 친구가 산책가고 나는 약간의 일(?)곁들이기날씨가 좋고 밖이 푸릇해 다행이었움마무리하고 근처에 탐미주의라는 샵도 구경도자기 작품들이 너무나 인상적이런 미감과 실력은 어떻게 쌓으시는 건지 감히 상상도 안가는...? 비누 냄새 좋아서 한참 맡아봄그리고 엑스샵'>엑스샵'>엑스샵 여기서 뷰드러운 샤워타월 삼 6500원 (?)밥친구가 항상 굿윌스토어를 구경다녀서 나도 따라가봤다. 이런 좋은 취지를 가진 곳이었다니. 진작 가볼 것을감탄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유광 버건디 오카리나어떻게 이런 조형미가 ..? 립스틱 자국이 있었지만 물티슈로 빡빡 하니까 지워져서 삼 3000원 아주 짙고 짙은 밤색 남자 블레이저 9000원인데 반값 할인해서 4500원룩이 그냥 드리스 같아서 삼 (?)여기 누가 마취총 좀 쏴주세요 예뻤던 그릇오카리나 가방에 달았는데 묘하게 총(?)같네하핫 만족이건 그냥 나한테 하는 말알라딘도 빠질 수 없지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나의 가치관과 너무 유사해서 찍어둔 책ㅇㅇ그렇지전주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평화로웠어서 길가다가 있던 피어싱 샵에 흘러들어가 귀를 뚫었다. 나한테 갑자기 안고 있는 인형 드릴까요? 물어보셔서 내 귀를 의심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