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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거 안남기는데 펜션 너무 좋아서 남겨용
여자 네명이서 온새미로 방에서 묵었었는데요
너무 깔끔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잘 되어있어서 너무 감동받았어욤
화장지도 넉넉하고 와인잔에, 그리고 음식물쓰레기통까지 있어서ㅠㅠㅠㅠㅠㅠ
방도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구 저희가 염치불구하고 요것조것 챙겨달라구 그랬는데
방울토마토에 친환경 야채에 그 비싸다는 적양파까지 ~~~
쌀도 엄청많이 주시고 넉넉한 인심 체험할수 있었어요
아가들도 너무 귀엽꾸요ㅎㅎㅎㅎㅎㅎㅎ
여름이라 바베큐 하기에는 너무 더울것같아서 신청을 안했었는데
이번 가을정도에 다시 방문해서 꼭 바베큐 해서 먹을려구요
정말 접시까지 예쁜 펜션은 첨 봤어용
온돌방인데도 이불이 너무 폭신폭신해서 좋았어요
덕분에 정말 많은 추억 남기구 갑니당
가을에 꼭 다시 갈거에요!!!!!!!!!!!!!